수영대회 유니폼논란 41

카테고리 없음 2019. 7. 16. 13:12

유치때도 논란, 운영도 허술...“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니폼 논란”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지구촌 이벤트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이 국가명이 새겨진 유니폼조차 없이 테이프를 붙인 옷을 입고 출전해 논란이 되고 있다.


논란이 일자 김영기 대한수영연맹 사무처장은 "수영용품 브랜드 아레나와 연맹의 전속 후원 계약이 늦어지면서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대표팀의 공식 유니폼을 제작하지 못했다. 급하게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트레이닝복에 태극기를 달고 'KOREA'를 새겼다"며 "다이빙 대표팀의 경우 일찍 선수촌에 들어가 훈련하고 지난 12일 개막과 함께 바로 경기 일정이 시작됐다. 이에 유니폼 지급 시기를 놓쳐 할 수 없이 선수들이 가지고 있는 유니폼의 특정 브랜드 로고를 가렸다"고 밝혔다.




 


http://hotdealevent.ozzo.kr/bbs/board.php?bo_table=free&wr_id=606